광고

2015년 4월 9일 목요일

먼 훗날의 추억~

봄이네요^^
 
추웠던 겨울 지나고 벌써 봄이 왔어요~
산과들에 울긋불긋한지가 제법 되었죠???
 
저 컨디션으로 인해 산에 간지가 제법 오래되었어요~
지금 제법 돌아오고 있는데, 이럴 때 일수록 더욱 자중하고
예전같은 활기가 빨리 돌아오기를 학수고대하며, 조용히
지내고 있답니다.
가끔은 답답하기도 하지만, 그럴때면, 가까운 동네한바퀴 도는것도
나쁘지 않네요...
 
봄은
정말 찰나 같아요~~
짧은 봄을 맞이하고 또 보내야 한다는 게 좀 아쉽지만,
이렇수록 봄을 더 사랑하고 또 사랑하면 지내야 할 것 같아요~~
동네 산책하고 왔어요~~

개나리 꽃이  활짝 피었어요^^



생명력은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것 같아요~
담벼락아래 시멘트사이로 쑥이 가득한 사이로 예쁘게 피어난 제비꽃~ 



올해는 한발짝 늦었어요~
지난해 살짝 개화할때 가서 찍었는데~~~
올해는 만개했네요^^ 



댓글 없음:

댓글 쓰기

구글 하단광고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