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고

2014년 9월 9일 화요일

잊지말아요 - 더원


추석연휴 특집 나는 가수다가 오늘 방송되었어요~
다른 출연진들 모두 정말 잘 불렀지만, 특별히 오늘은 더원의 잊지 말아요를 정말 감명 깊게 보았답니다.
 
드라마 아아리스 OST로 백지영이 부른 노래인데, 지금 잊지말아요를 들으면서 지난 드라마 아이리스가 다시 생각이 나네요~
그때 이병헌과 김태희의 사탕키스가 전국을 강타했지요~~
영화와 같았던 아이리스 그 당시에도 정말 본방사수하고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에요~
 

더원 - 잊지말아요

 
우리 서로 사랑했는데
우리 이제 헤어지네요
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
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
 
차가운 바람이 손 끝에 스치면
들려오는 그대 웃음소리
내 얼굴 비치던 그대 두눈이
그리워 외로워 울고 또 울어요
입술이 굳어버려서
말하지 못했던 그 말
우리 서로 사랑했는데
우리 이제 헤어지네요
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
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
 
눈물이 입을 가려서
말하지 못했던 그 말
우리 서로 사랑했는데
우리 이제 헤어지네요
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
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
 
혹시 알고 있나요
뒤돌아서 가슴 쥐고 그댈 보내주던 그 사람
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
그 사람을 사랑해줘요
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
언젠가는 돌아와줘요
 
우리 서로 사랑했는데
우리 이제 헤어지네요
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
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
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

구글 하단광고1